한미그룹 계열의 의약품 판매업체 온라인팜이 바보몰 레이싱팀과 함께 2014시리즈를 함께 한다.

프로 레이싱 팀인 바보몰 레이싱팀은 온라인팜과 타이틀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 바보몰 레이싱팀, 2014시즌 '프리미엄 레시피'와 함께 달린다!/바보몰레이싱팀

온라인팜은 한미 약품의 새로운 에너지 드링크 '프리미엄 레시피'를 판매를 개시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홍보 활동 중 하나로 프로 레이싱팀과 후원 계약을 맺은 것이다.

온라인팜이 새롭게 판매를 시작한 한미약품의 '프리미엄 레시피'는 약국에서만 판매되는 의약품으로 현재 시중에서 유통되는 에너지 드링크와 달리 카페인 함량을 줄이고 에너지 회복과 건강에 도움이 되는 타우린과 각종 비타민, 베타인등을 더했다.

▲ 바보몰 레이싱팀, 2014시즌 '프리미엄 레시피'와 함께 달린다!/김태우 기자

바보몰 레이싱팀의 관계자는 “프리미엄 레시피는 카페인 함량이 낮아 섭취에 부담이 없어 좋다”며, “경기도중 체력소모가 많은 선수들에게 필요한 음료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온라인팜의 후원을 받는 바보몰 레이싱팀은 국내 최대 자동차용품 온라인 쇼핑몰 ‘바보몰’에서 운영하는 프로 레이싱팀으로 14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팀이다. 바보몰 레이싱팀은 5~6일에 열리는 현대자동차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과 함께 개최되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개막전을 시작으로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과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에 출전한다. [미디어펜=김태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