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프랑스 몽투아 LNG터미널에서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LNG선간 환적이 이뤄지고 있다./사진=대우조선해양


[미디어펜=나광호 기자]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2척이 동시에 LNG를 환적하는 보기드문 장면이 연출됐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11일 프랑스 몽투아 LNG터미널에서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세계 최초 쇄빙LNG운반선(오른쪽 선박)이 러시아 사베타항에서 선적한 LNG를 하역, 역시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BW의 LNG추진 LNG운반선에 선적했다고 20일 밝혔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