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즈 프리미엄 휠 구입 시 1회에 한해 제품 교환 서비스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

핸즈코퍼레이션은 5일 인천 송도 시가지 서킷에서 열린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개막전에서 애프터마켓용 초경량 마그네슘 휠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론칭한 마그네슘 18인치 휠 ‘MG0400’은 기존 알루미늄 휠보다 30% 경량화 한 제품으로, 무게는 줄었지만 안정성과 강성을 높인 모델로 생산단가가 높은 단조 방식이 아닌 주조 방식을 택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그네슘 휠에 접근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 핸즈코퍼레이션, KSF개막전서 애프터마켓용 마그네슘 휠 론칭/사진=트렉사이드 정인성기자

또 마그네슘 휠과 더불어 개성 있는 애프터마켓 알루미늄 휠도 함께 론칭했다. 다이아몬드를 모티브로 하여 제작한 ‘PR0001’, CJ 슈퍼레이스 V720클래스 ‘그레디 레이싱팀’에 후원하는 ‘PR0002’, 끊임없는 뫼비우스의 띠를 디자인에 적용한 대형 휠 ‘PR0003’,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에 공식 파츠로 지정된 모델 ‘PR0004’, 18인치, 8.4kg의 스펙을 가진 초경량 ‘PR0005’, BMW M4 전용 애프터마켓 휠 ‘PR0006’까지 모두 6종이다.

이번에 출시한 모델들은 기존 OEM 휠의 획일적인 디자인과 색상을 탈피하여 자신만의 자동차를 갖고 싶은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자 다양한 디자인 요소와 컬러를 적용하였으며, 내구성과 NVH 또한 완성차 OEM 수준 이상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날 선보인 제품은 15일부터 인천 서구 핸즈코퍼레이션 사옥에 마련될 오프라인 매장인 ‘핸즈프라임’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 핸즈코퍼레이션, KSF개막전서 애프터마켓용 마그네슘 휠 론칭/사진=트렉사이드 정인성기자

한편, 핸즈코퍼레이션은 이번 론칭과 더불어 사후보장 서비스 프로모션도인 프리미엄 서비스도 마련했다. 이 서비스는 핸즈코퍼레이션의 휠을 구입한 후 고객등록을 하면 어떠한 사고에도 1회에 한해 새제품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의 테크니컬 스폰서로 나선 핸즈코퍼레이션은 이번 개막전에서 전속모델 포토타임과 더불어 피트스탑 퍼포먼스 이벤트를 진행하며, 기록에 따라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미디어펜=김태우기자]

   
▲ 핸즈코퍼레이션, KSF개막전서 애프터마켓용 마그네슘 휠 론칭/사진=트렉사이드 정인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