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푸본현대생명은 치석제거부터 보철치료까지 치과치료를 보장하는 ‘ZERO 치아보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 사진=푸본현대생명 제공


해당 보험은 충치 또는 잇몸질환으로 인해, 때우고 씌우는 충전치료부터 틀니, 임플란트, 브릿지 같은 목돈이 드는 보철치료까지 보장한다. 

소액치과특약 가입 시에는 신경치료와 영구치 발거, 주요 잇몸질환 치료, 치석제거(스케일링), 구내방사선 촬영과 파노라마 촬영까지 보장한다. 

또한 10년마다 갱신으로 최대 8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으며, 보험기간 중 보장을 받았어도 보험기간이 끝나는 날까지 피보험자가 생존 시에는 만기지급금을 지급하는 것이 이 상품의 특징이다.

상품구성은 충전, 크라운, 브릿지, 임플란트, 틀니를 보장하는 주계약과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브릿지, 임플란트, 틀니를 추가 보장하는 보철치료특약,  그리고 주요 치주질환과 치석제거 등 소액치과 치료를 보장하는 소액치과특약으로 구성됐다.  

가입나이는 최초 만 20세부터 60세까지이며, 보장기간은 10년이다. 이후 10년마다 자동갱신 되며, 갱신 시 최대 80세까지 보장된다. 

보험 가입금액은 주계약 및 소액치과치료특약은 각각 1000만원, 보철치료특약 최대 3000만원까지 가입 가능하다.  

푸본현대생명은 동일 계약자로 ‘ZERO 상품’에 2건 이상 가입 시, 각각의 보험에 대해 2%씩 월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ZERO브랜드 할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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