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대한삼보연맹이 손경식 CJ 그룹 회장과 구자열 LS 그룹 회장을 2019년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삼보대회 공동 조직위원장으로 선발했다.
대한삼보연맹은 26일 “이 대회에는 105개 나라에서 1천 명이 넘는 선수단이 참가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세계삼보대회가 아시아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제삼보연맹(FIAS)은 이 대회를 통해 상금 제도를 처음 도입할 계획이다.
정찬수 서울삼보연맹 회장은 “4년 뒤 아시안게임 출전과 내년 세계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중앙연맹과 합심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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