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삼성전자가 지난 29일부터 한 달 간 10회에 걸쳐 소비자들이 냉장고·오븐·레인지 등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더 굿 셰프’ 행사를 진행한다. 

3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행사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S 신관의 쿠킹스튜디오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데이비드 리, 임기학, 왕육성, 에드워드 권, 유현수, 박효남 등(행사 일정 순) 국내 최정상급 셰프들이 참여한다.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삼성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를 활용한 '코트룸 서비스'를 운영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삼성 '에어드레서'는 에어·스팀·건조·청정의 4단계 청정 방식을 적용해 의류를 더욱 전문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별도의 미세먼지 필터와 냄새분해 필터가 털어낸 먼지와 냄새까지 말끔히 제거해 주는 혁신 제품이다. 

12월에 추가로 진행되는 '더 굿 셰프' 행사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은 다음 달 3일부터 삼성닷컴을 통해서 응모가 가능하다.

   
▲ 삼성전자가 지난 29일부터 한 달 간 10회에 걸쳐 소비자들이 냉장고·오븐·레인지 등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더 굿 셰프’ 행사를 진행한다./사진=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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