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나광호 기자]소비자권익포럼은 다음달 3일 여의도 국회에서 '소비자기본법'에 대한 사후평가 및 개정방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1세션(소비자안전사회 구축)과 2세션(소비자 피해구제와 소비자 정책)으로 구성됐으며,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한국법제연구원·한국소비자법학회·서울지방변호사회·소비자권익포럼 소비자법제위원회 등이 주최한다.

1세션에는 류승훈 선문대 교수·백병성 소비자문제연구소 소장·왕승혜 박사·곽노성 한양대 교수·김순복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사무처장·오규백 변호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2세션에는 이은영 소비자권익포럼 이사장·변웅재 변호사·고형석 선문대 교수·소정희 건국대 교수·최유 한국법제연구원 팀장·강성진 인제대 교수·장원규 박사 등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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