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티웨이항공은 크리스마스가 있는 12월 한달 간 기내 음악으로 캐럴(carol)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캐럴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캐롤송인 '라스트 크리스마스(Last christmas)'와 '잇츠 비기닝 투 룩 어랏 라이크 크리스마스(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 총 2곡이다.

   
▲ 티웨이항공이 12월을 맞아 기내 음악과 달력으로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선사한다./사진=티웨이항공 제공


티웨이항공의 달력도 기내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의 달력은 개성 있는 객실승무원들이 직접 모델로 등장, 세련미와 항공사만의 매력을 뽐내며 매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버킷 리스트(bucket list)'를 주제로 제작돼 티웨이항공의 대표적인 취항 도시가 담겨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특히 달력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되기 때문에, 구입만으로도 연말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눌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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