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는 12월 한달 간 아우디 A6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페셜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아우디의 대표 모델인 A6를 고객들이 더욱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실생활에서 손상되기 쉬운 차량부위에 대한 고객의 수리비 부담을 최소한으로 낮춘 ‘바디 프로텍션(Body Protection)’ & ‘파츠 프로텍션’과 36개월 유예 할부 금융 프로그램 및 운용 리스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 12월 특별 프로그램 /사진=아우디파이낸셜서비스 제공


대상은 2018년식 아우디 A6 40 TFSI, 아우디 A6 40 TFSI프리미엄, A6 40 TFSI premium (밀라노), 3개 가솔린 모델이다.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는 ‘바디 프로텍션’ & ‘파츠 프로텍션’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 운행 시 파손되기 쉬운 차량부위에 대해 획기적인 수리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바디 프로텍션’은 금융계약실행일로부터 1년간 또는 주행거리 1만2000km 중 선도래 시점까지 지정된 차량부위에 손상(칩, 덴트, 스크래치)이 발생했을 경우, 복원 수리비 100만원 한도 내에서 총 1회에 한 해 80%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전면유리, 사이드미러, 타이어가 파손되어 부품 교체가 필요할 경우, 교체수리비를 품목별 120만원 ~ 150만원 한도 내에서 각 1회에 한 해 80%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파츠 프로텍션’ 프로그램이 같이 제공된다.  아우디 A6 계약 고객들이 본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차량 수리를 받게 되면, 수리비 부담은 덜면서도 자동차보험 갱신 시 보험료 인상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의 금융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고급 틴팅 브랜드인 후퍼옵틱의 틴팅 서비스와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의 골프백을 무상으로 증정한다. 

더불어, 36개월 유예 할부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아우디 A6 40 TFSI (5,939만원)을 구입할 경우, 선납금 30%(약 1,655만원)를 내고 36개월 간 월 약 58만 5천원을 납입하면 된다. 최대 40%의 잔가를 보장 받을 수 있는 운용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해 같은 모델을 구입할 경우, 선납금 30%(약 1,765만원)를 내고 36개월 동안 월 약 74만원을 납입하면 된다.

아울러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의 비대면 금융계약 모바일 앱인 V-click 앱을 통해 아우디 A6 금융 계약을 완료하는 고객 전원에게 10만원 상당의 모바일 주유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 강형규 사장은 “이번 금융 프로모션은 아우디 A6의 초기 구입 비용부터 유지 및 운행 비용까지 합리적으로 절감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V-click앱을 통해 편리하고 빠른 구매 프로세스와 스마트한 차량 금융 관리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우디 A6 금융 프로모션은 사전계약 고객 포함 2018년식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올 연말까지 적용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 홈페이지참조 및 전국 아우디 전시장 또는 V-click 앱 내 일대일 문의하기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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