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청하가 기해년 새해부터 가요계를 핫하게 달군다.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12일 "청하가 내년 1월 2일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사진=MNK엔터테인먼트


이번 앨범은 지난 7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블루'(Blooming Blue) 이후 청하가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청하의 음악적 능력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해 여름 솔로 아티스트로 정식 데뷔한 청하는 '와이 돈츄 노우'(Why Don’t You Know)를 시작으로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러브 유'(Love U)까지 3연속 히트에 성공하며 가요계 대표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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