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2018 KBS 가요대축제'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오는 28일 오후 엑소 찬열, 방탄소년단 진, 트와이스 다현의 진행으로 '2018 KBS 가요대축제'가 개최된다.

앞서 공개된 '2018 KBS 가요대축제'의 1차 라인업은 방탄소년단, 워너원, 레드벨벳, 세븐틴, 여자친구, 비투비, 에이핑크, 황치열, 선미, 청하, 노라조, 오마이걸, (여자)아이들이다.

이어 엑소, 트와이스, AOA, 빅스, 뉴이스트 W, 갓세븐, 몬스타엑스, NCT 127, 용준형, 10CM, 로이킴, 러블리즈, 모모랜드 등 총 13개 팀이 화려한 2차 라인업을 완성, 어느 때보다 기대감을 높인다.

'2018 KBS 가요대축제' 제작진은 "올해 가요계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스타 파워를 보여준 해였던 만큼 의미 있는 가요대축제가 될 것이다"라며 기대를 부탁했다.


   
▲ 사진=KBS2


'2018 KBS 가요대축제'는 오는 28일 오후 8시 30분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며 KBS 2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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