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내사랑 치유기'가 오늘(30일) 결방한다.

30일 MBC TV 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8시45분부터 '2018 MBC 연기대상'이 방송된다. 이로 인해 매주 일요일 저녁 9시5분 방송되던 MBC 일요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는 이번주 결방하고 45~48회가 새해 1월 6일 방송될 예정이다.

   
▲ 사진=MBC '내사랑 치유기' 홈페이지


올 한 해 MBC 드라마를 총 결산하는 '2018 MBC 연기대상'은 방송인 김용만, 배우 서현(소녀시대)이 진행을 맡았다. 대상 후보로는 김선아('붉은달 푸른해'), 소지섭('내 뒤에 테리우스'), 신하균('나쁜형사'), 이유리('숨바꼭질'), 정재영('검법남녀'), 채시라('이별이 떠났다')가 이름을 올려 영광의 대상을 놓고 경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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