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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진선규, 사고뭉치 마형사로 첫 코미디 도전…新 다작 요정의 탄생
이동건 기자
2019-01-08 09:00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충무로의 라이징 스타 진선규가 흥행 다작 요정의 탄생을 예고한다.


2017년 '범죄도시'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충무로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진선규는 2019년 '극한직업', '암전', '퍼펙트 맨', '롱리브더킹'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사진='극한직업' 스틸컷


가장 먼저 1월 23일 개봉 예정인 영화 '극한직업'에서 마약반의 사고뭉치 마형사 역을 맡아 첫 코미디 장르에 도전한다.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 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


숨겨진 절대미각의 소유자 마형사가 얼떨결에 만들어낸 치킨이 뜻밖의 대박을 터뜨리며 마약반의 위장 창업 수사에 파란을 일으키고, 형사와 주방장 사이에서 정체성의 혼란을 느끼는 마형사의 모습은 예상치 못한 웃음을 선사한다. 요리 학원과 액션 스쿨을 병행하며 닭 발골 작업과 강도 높은 액션을 동시에 소화해낸 진선규는 요리와 수사를 양손에 거머쥔 마성의 캐릭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극한직업' 다음으로는 '암전'을 통해 첫 공포물을 선보인다. '암전'은 감독 지망생이 귀신이 찍었다고 전해지는 영화를 찾아 나서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호러물로, 진선규가 괴담 속 실제 영화감독 역할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이어 설경구·조진웅 주연 영화 '퍼펙트 맨'은 대형 로펌 변호사와 건달이 의기투합하여 벌어지는 일을 그린 휴먼 드라마로, 진선규는 조진웅의 오랜 동반자이자 같은 조직의 일원으로 진한 캐릭터 연기를 펼친다.


마지막으로 현재 촬영 중인 영화 '롱리브더킹'은 목포 최대 조직의 보스가 우연한 사건으로 선거에 출마하여 세상을 바꾸려는 이야기. 진선규가 '범죄도시'의 강윤성 감독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주인공을 무너뜨리는데 혈안이 된 조광춘 역을 맡아 '범죄도시'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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