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국가비가 친구 애기를 안고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요리사이자 인기 유투버인 국가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갓난애기를 품에 안고 어르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번 출장의 하이라이트: 친구 애기"라는 글을 덧붙여 친구 애기와 함께 행복한 순간을 보내고 있음을 알렸다.

   
▲ 사진=국가비 인스타그램


이 사진을 본 팬들은 "귀여운 메롱이요", "애기도 가비님도 너무 귀여워요", "가비누나 아기 낳고 싶지 않아요? 좋은 엄마 아빠 될 듯", "아기 안고 있는게 너무 자연스럽네^^ 조쉬랑 가비 애기는 얼마나 예쁠지 상상도 안됨" 등의 댓글을 올리며 국가비도 남편 조쉬와 귀여운 아기를 낳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국계 아르헨티나인 국가비는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나 스페인, 미국에서 생활했고 프랑스로 유학 가 요리를 공부했다. '영국남자'로 유명한 인기 유투버 조쉬와 2016년 결혼해 영국에서 살고 있다. 현재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국가비와 조쉬 부부의 행복한 일상이 소개돼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