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지난 19일 서울시 전역에 내려졌던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 23시간 만에 해제 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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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오전 09시 현재 '서울특별시 대기환경 정보시스템' 홈페이지 상황 |
서울시는 20일 오전 9시를 기해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9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한 지 23시간 만이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2시간 이상 75㎍/㎥일 때 발령된다. 이후 시간 평균 농도가 35㎍/㎥ 미만으로 떨어지면 해제 조치된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기준 서울시 대기 중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34㎍/㎥였다. 미세먼지(PM-10) 농도는 63㎍/㎥로 나타났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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