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감성의 갤럭시 뉴 라인 'GX1983' 홍보·마케팅 활동 펼칠 것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가 세계적인 톱 모델 '션 오프리'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세계적인 톱 모델 '션 오프리'가 남성복 '갤럭시'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는 캘빈클라인, 조르지오 아르마니, 펜디, 마크제이콥스 등의 모델로 활약한 세계적인 톱 모델 '션 오프리'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21일 전했다. 

갤럭시는 30대의 젊은 감성을 추구하는 남성을 타깃으로 한 라인 'GX1983' 출시와 함께 브랜딩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세계적 모델 '션 오프리'와 손을 맞잡았다고 설명했다. 

'션 오프리'는 젊고 모던한 컨셉의 캐주얼 라인 'GX1983'의 홍보와 마케팅 활동에 동참하며 브랜딩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갤럭시는 'GX1983' 라인을 통해 트렌디한 캐주얼 소재를 중심으로 패턴·실루엣 등 갤럭시의 노하우를 결집한 캐주얼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GX1983' 라인은 포멀과 캐주얼의 경계를 아우르는 보더리스 상품과 함께 레트로 무드와 활동성을 개선한 트렌디한 디자인이 강점이다. 

안승현 남성복 사업부장(상무)은 "30대의 젊은 감성을 추구하는 남성들을 위한 'GX1983' 라인의 홍보·마케팅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세계적인 톱 모델 '션 오프리'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라며 "30대인 '션 오프리'의 스타일링이 그루밍족과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남성들에게 긍정적인 영감을 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션 오프리'는 1989년생으로, 지난 2009년 6월 포브스에서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남자 모델 선정된 바 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