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의 맥주브랜드 드라이d는 ‘썸머 나잇 파티’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파티 행사는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와 용인 캐리비안베이 등 전국 주요 워터파크에서 동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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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트 진로 제공 |
오션월드에서는 오는 19일~8월 23일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드라이d와 함께하는 2014 오션콘서트’가 열린다. 달샤벳, 더원, 에일리, 울랄라세션, 장미여관, 윤하 등의 뮤지션들의 공연과 불꽃놀이 등이 펼쳐진다.
캐리비안베이에서는 19일~8월 17일 클럽 ‘옥타곤’과 함께하는 DJ 뮤직 파티 ‘썸머 나잇 위드 클럽 옥타곤’이 매주 목~토요일까지 오후 6시, 일요일 오후 4시에 진행한다. 구준엽, 이하늘 등 DJ들이 펼치는 디제잉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또 하이트진로는 자사 페이스북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참가자 중 250명을 추첨해 이번 파티 입장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썸머 나잇 파티는 휴가철 워터파크를 찾은 소비자들이 드라이d만의 시원하고 젊은 감각을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젊은 소비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있는 이색적인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