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계란 산란일자 표시제 논란, 자유한국당의 릴레이 단식 등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30일 오전 방송되는 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방송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날 '김어준의 뉴스공장' 1부에서는 김은지 시사인 기자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를 진행한다.

2부 '인터뷰 제1공장' 코너에서는 임종인 변호사('법률사무소 김앤장' 공동저자)가 '김앤장에 왜 군사 기밀이 넘겨졌을까? 사법권력 김앤장을 말하다'를 주제로 김어준과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 '인터뷰 제2공장' 코너에서는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계란 산란일자 표시제 논란에 대해 "양계농장 의견 수렴해서 현실적인 문제 검토해야"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3부 '수요정미소' 코너에서는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창원성산 보궐선서 후보 선출'과 '한국당 릴레이 단식과 국회 보이콧'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4부에서는 '뉴스공장 고객센터 불만 접수' 코너가 진행되며, '가짜 뉴스 전담반' 코너에서는 김준일 뉴스톱 대표, 김언경 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 김완 한겨레 기자, 구권효 뉴스앤조이 편집국장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들은 '단식 투쟁 자유한국당, 언론 때문에 조롱받았다?', '손혜원에게 토사구팽 당한 장인? 장인 착취 프레임 만든 조선일보', '주한 미군 방위비분담금 관련 진실과 거짓',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차기 대표회장에 당선된 전광훈 목사 발언 조명! "신영복 선생은 간첩?"'에 대해 이야기한다.

한편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