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가운데)이낙연 국무총리와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 부회장/사진=현대차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이낙연(사진 가운데) 국무총리가 30일 경기도 화성시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에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 연구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이낙연 국무총리는 수소전기차 등 미래차 육성에 대한 정부의 지원의지를 강조하기 위해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술연구소까지 약 57km를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넥쏘'를 타고 이동했다. 

이날 방문은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전환기 시점에서 국내 자동차 대표 기업인 현대차를 방문해 미래차 동향 및 업계 목소리를 청취하고 세계 최초로 양산한 넥쏘 등 미래차 개발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낙연 총리가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을 단독으로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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