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라이프, 마이 진'캠페인...여성용 7가지와 남성용 5가지
   
▲ 유니클로 2019 S/S 진 컬렉션./사진=유니클로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일본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가 2019년 S/S 시즌 진 캠페인 컨셉 '마이 라이프, 마이 진'을 발표하고 '2019 S/S 진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31일 전했다.
 
유니클로는 지난 2016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청바지만을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하는 '진 이노베이션 센터'를 설립하고 최신 소재와 트렌드를 반영한 진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유니클로 2019년 S/S 진 컬렉션은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를 반영한 최신의 여성용 라인업 7가지와 남성용 라인업 5가지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는 한국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한국 시장 단독으로 선보이는 여성용 '하이라이즈 크롭 플레어 진'을 비롯한 다양한 스타일의 진을 선보인다는 설명이다. 

또한 유니클로는 오는 2020년까지 모든 진 상품에 친환경 진 워싱 공법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세계적인 데님 제조사 '카이하라'의 원단을 사용해 뛰어난 신축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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