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이 연예인 지망생에게 억대의 사기를 쳤다는 혐의로 피소됐다.

지난 16일 SBS 8시뉴스는 신정환이 2010년 한 연예인 지망생에게 자신이 MC를 맡은 프로그램에 출연을 시켜주겠다며 이 지망생의 부모로부터 1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 SBS 캡처

신정환은 1억원 중 2000만원은 현금으로, 나머지 8000만원은 계좌이체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필리핀 불법도박 사건에 휘말린 신정환은 자신이 진행을 맡았던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약속했지만 지키지 않았다.

불법도박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신정환은 2011년 12월 가석방으로 출소했으며 A씨는 신정환이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며 그를 고소했다.

한편 신정환의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정환, 저게 정말 사실이라면 연예인 일 다시 못하게 해야 한다” “신정환, 죗값은 톡톡히 치르셔야 하실 겁니다” “신정환, 정말 도박에도 모자라서 이런 논란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