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고리 3·4호기 전경/사진=한국수력원자력 새울본부


[미디어펜=나광호 기자]경북 포항 인근 해역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국내 원전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10일 오후 12시53분 포항 북구 동북동쪽 해역 50km 지점에서 지진이 났지만, 가동 중인 발전소는 정상운전을 이어가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이번 지진으로 경보가 발생한 원전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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