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배우 한보름이 현재 출연 중인 SBS '정글의 법칙'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틈만 나면 SNS를 통해 방송 일시 변경 사실을 알리며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한보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에 함께 참가한 이연복 셰프, 갓세븐 유겸, 김윤상 아나운서와 회식하는 장면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한보름은 "#정글의법칙 #북마리아나 #이연복 #유겸 #김윤상 #한보름 #토요일밤9시 #오늘밤 #본방사수"라는 해시태그를 붙이고 "셰프님 늘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해줘서 고마워요 정글팀"이라고 회식 자리를 마련해준 이연복 셰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토요일밤 9시에 만나요"라며 '정글의 법칙' 본방 사수를 당부하는 말도 잊지 않았다.

   
▲ 사진=한보름 인스타그램


'정글의 법칙'은 금요일 밤에 방송되다가 이번주부터 토요일 오후 9시로 방송 시간을 옮겼다. 바뀐 방송일을 맞아 한보름이 깨알 홍보를 한 것. 

한보름은 지난 11일에도 역시 인스타그램에 스쿠버 다이빙 슈트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낸 사진을 올리면서 '정글의 법칙' 방송일이 변경됐다고 적극적으로 알린 바 있다.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를 통해 한보름은 매력을 대방출하고 있다. 정글에서도 빛이 나는 외모는 물론 뛰어난 운동신경을 바탕으로 매사에 적극적으로 나서 김병만 족장의 총애와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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