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래퍼 도끼가 호텔을 오픈하고 CEO가 된다. 방송을 통해 호텔 스위트룸에서 생활하던 모습을 보였던 도끼가 직접 호텔을 운영하게 된 것이다.

도끼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영상을 올리고 부산 광안리 해변에 위치한 부티크 호텔 오픈 소식을 알렸다.

   
▲ 사진='더팩트' 제공, 도끼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도끼는 "오늘 오픈하는 부산 광안리 저의 부티크 호텔을 소개합니다"라는 안내 글과 함께 영상을 통해 호텔의 '일리네어 도끼 스위트 룸' 내부를 소개하고 있다. 깔끔하게 정돈된 럭셔리한 룸 내부와 창밖으로 광안리 해변의 절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도끼는 먹음직스러운 룸서비스 음식과 디저트 사진을 게시하고 "저희 호텔에 오시면 1층과 룸서비스에 맛있는 디저트도 있습니다"라는 호텔 홍보 글을 덧붙여놓았다.

도끼는 지난해 SBS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호텔 스위트룸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현재 도끼는 MBC '타겟:빌보드-킬 빌'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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