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7일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19년 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블랙핑크 제니, 2위 여자친구 소원, 3위 트와이스 나연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19년 2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블랙핑크 제니, 여자친구 소원, 트와이스 나연, 블랙핑크 지수, 여자친구 신비, 모모랜드 데이지, 있지 리아, 있지 유나, 있지 예지, 여자친구 엄지, 여자친구 은하, AOA 지민,레드벨벳 슬기, 마마무 화사, 아이즈원 장원영, 레드벨벳 아이린, 블랙핑크 로제, 에프엑스 루나, 트와이스 사나, 트와이스 쯔위, 있지 채령,트와이스 채영, 있지 류진, 여자친구 유주, 여자친구 예린, 트와이스 모모, 트와이스 정연, 트와이스 지효, 트와이스 미나, 우주소녀 선의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19년 2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블랙핑크 제니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깜찍하다, 섹시하다, 출연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SOLO, 미국, 루머'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79.41%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 사진=더팩트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19년 1월 15일부터 2019년 2월 16일까지 걸그룹 개인 455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99,426,222개를 추출해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갖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2019년 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111,810,359개와 비교하면 11.08%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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