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해피 데스데이 2 유'가 개봉 첫 주 압도적인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흥행에 가속도를 붙였다.

18일 오전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영화 '해피 데스데이 2 유'(감독 크리스토퍼 랜던)는 개봉 주 주말 전 세계 2,532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제작비인 900만 달러의 2배를 뛰어넘는 흥행 수익을 달성했다.

특히 크리스토퍼 랜던 감독은 "이미 3편에 대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 더 많은 사람들이 '해피 데스데이 2 유'를 관람해 3편 제작이 현실이 되길 바란다"고 언급, 다음에는 또 어떤 신선한 콘셉트와 스토리가 펼쳐질지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사진='해피 데스데이 2 유' 메인 포스터


'해피 데스데이 2 유'는 절대 끝나지 않는 생일에 또다시 갇혀버린 트리와 더 강력하게 돌아온 베이비의 끝내주는 호러테이닝 무비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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