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29층 4개동 전용면적 59㎡ 총 562가구 규모
[미디어펜=유진의 기자]한신공영은 다음달 입주를 앞두고 영종 한신더휴 스카이파크가 입주자 사전점검 행사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지난 16일부터 3일간 진행됐고 총 562가구 가운데 87%(489가구)가 행사에 참여했다. 

   
▲ 영종 한신더휴 스카이파크 입주자 사전점검 행사 오픈./사진=한신공영


단지 내부는 세대 출입문 도어록을 업그레이드 했고 라돈(방사선 물질) 예방을 위해 공용욕실 선반을 천연석으로 교체했다. 또 입주 후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한신공영이 시공한 영종 한신더휴 스카이파크는 최고 29층, 4개동, 전용면적 59㎡ 단일로 총 562가구 규모다. 

정환석 입주 총괄 마케팅 담당 본부장은 “예상 보다 많은 분들이 사전 점검행사에 참석 하셨다”라며 “상품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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