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하현우(39)와 결별 소식을 전한 허영지(26)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카라 출신 허영지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관리의 중요성. 예뻐질게요. 운동도 관리도 열심히 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영지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단아한 미모와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허영지 인스타그램


한편 허영지와 하현우가 최근 결별했다는 소식이 18일 전해졌다. tvN '수상한 가수'를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공개 연애 1년 만에 선후배 사이로 돌아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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