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에버글로우(EVERGLOW)의 첫 멤버 시현이 소속사 홈페이지를 다운시키는 화력을 뽐냈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측은 19일 "에버글로우의 크랭크인 필름은 각 멤버의 캐릭터와 특성에 맞게 개인 CF 형태로 제작된 멤버 소개 영상"이라며 "첫 주자 시현의 크랭크인 필름을 오픈함과 동시에 접속자가 폭주하면서 서버가 다운됐다"고 밝혔다.


   
▲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제공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을 통해 눈도장을 찍은 시현은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한 편의 화장품 CF를 보는 듯 감각적 영상미가 돋보인다. 

시현은 "'프로듀스48' 방송 이후 꽤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잊지 않고 기다려준 팬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한 만큼 최고의 무대로 곧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위에화의 첫 걸그룹 에버글로우의 멤버는 시현을 시작으로 매일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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