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전남 순천경찰서는 경남의 한 PC방에서 주인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50살 강모 씨를 검거했다. 

강씨는 지난 23일 오후 7시 반쯤 경남 김해시에 있는 한 PC방에서 주인 61살 A씨를 흉기로 위협해 현금 50여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는 범행후 차량을 이용해 순천으로 달아났다가 경남경찰청의 공조 요청을 받고 차량을 추적한 순천경찰에 의해 23일 오후 10시 15분쯤 붙잡혔다.

   
▲ 전남 순천경찰서는 경남의 한 PC방에서 주인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50살 강모 씨를 검거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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