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 FCA코리아는 25일 지프, 크라이슬러, 피아트 전 차종을 대상으로 '봄 서비스 캠페인 2019'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날부터 3월30일까지 5주 간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지프, 크라이슬러, 피아트 차량 고객들은 엔진 오일, 에어 크리너, 캐빈 필터, 배터리, 타이어,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 블레이드 등 주요 체크 포인트에 대해 무상 점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지난 겨울 한파와 눈길 주행으로 인해 손상된 차량 복구와 봄철 미세먼지 및 황사 관련 점검도 받을 수 있다. 

각종 부품에 대한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모파(MOPAR®) 순정부품 10%, 타이어 20%,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20% 할인 등을 제공한다.

서울 강남 서비스센터와 영등포 서비스센터, 경기 일산 서비스센터 등 총 3개 서비스센터에서는 '익스프레스 레인'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사전 예약 없이도 원하는 시간에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경정비 서비스를 30분 이내로 신속하게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