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장윤진 기자] 정미경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은 2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국민들께 사랑받는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되도록 여러분께 약속 드린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정미경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에 열린 전당대회에서 선출 직후 수락연설을 통해 "새로운 지도부는 당대표를 잘 섬기면서 당원 여러분을 잘 섬길것"이라며 "국민들께 사랑받는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되도록 여러분께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금까지 힘들고 어려웠지만 행복하게 해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한분한분 다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정 최고위원은 "여러분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힘들고 어려웠지만 행복하게 해주신 당원동지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수락 연설을 마쳤다.
|
|
|
▲ 2월22일 경기도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 서울·인천·경기·강원 합동연설회에서 정미경 최고위원 후보가 정견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자유한국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