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암 한전 상임이사/사진=한국전력공사


[미디어펜=나광호 기자]한국전력공사는 나주 본사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김성암 전 경남본부장을 상임이사로 선임하고, 전력그리드본부장(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김 이사는 남주고등학교와 홍익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한전에 입사, 감사실 일상감사팀장·남부건설본부장·송변전건설처장·경남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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