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피파온라인4' 서버 과부하 현상으로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넥슨(대표 이정헌) 'EA 스포츠 피파온라인 4'(이하 '피파온라인4') 측은 지난 12일 "3월 14일 오전 4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하지만 사전에 공지한 내용과 달리 '피파온라인4'는 갑작스러운 점검 연장을 비롯해 서부 과부하 현상으로 추가 연장 점검에 돌입, 유저들의 원성이 극에 달한 상황이다.

'피파온라인4' 측은 14일 오후 11시 서버 과부하 현상이 수정됐다고 공지했으나 다음 날인 15일 오전 0시 30분까지도 게임 종료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 사진=넥슨


이날 '피파온라인4'는 서버 점검을 통해 노룰모드와 공식 경기 업데이트, 모바일 편의성 업데이트를 적용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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