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온라인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롤)'의 두 번째 시네마틱 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롤의 제작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해 5월 중국 상하이에서 공개했던 롤 시네마틱 '운명의 엇갈림'에 이은 두 번째 롤 시네마틱 '여명의 시작'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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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 시네마틱 두 번째 영상 여명의 시작 공개, 주인공 챔피언은 누구?/롤 홈페이지 캡처 |
이번에 공개한 롤 시네마틱은 6분 31초 분량의 영상으로 롤의 챔피언들인 아리와 레오나가 등장해 카타리나와 추격전을 벌이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다리우스와 드레이븐을 만나는 과정이 숨막히게 묘사돼 있다. 이 영상에서 등장하는 아리, 레오나, 카타리나, 다리우스, 드레이븐 등은 롤 속 캐릭터다.
'롤 시네마틱 : 여명의 시작'을 공개한 라이엇게임즈는 “지난해 '운명의 엇갈림' 이후, 챔피언의 캐릭터와 처절한 팀 전투를 새롭고 생생하게 재현한 새로운 시네마틱 트레일러 '여명의 시작'을 선보이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롤 시네마틱, 최고다”, “롤 시네마틱, 꼭 봐야겠다”, “롤 시네마틱, 소장할 방법은 없는건가?”, “롤 시네마틱, 계속 보게 된다”, “롤 시네마틱, 멋지다”, “롤 시네마틱 영상, 아리 예뻐”, “롤 시네마틱 영상, 대박”, “롤 시네마틱 영상, 진짜 롤은 스케일이 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