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주우재가 '꿈꾸라' 스페셜 DJ로 나선다.

MBC 측은 18일 "모델 주우재가 오늘(18일)부터 일주일간 MBC FM4U '꿈꾸는 라디오'('꿈꾸라')의 스페셜 DJ를 맡는다고 밝혔다.

그간 각종 예능프로그램, 드라마, 라디오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낸 주우재가 선보일 능숙한 진행과 유쾌한 입담이 기대된다.

이날 방송에는 평소 주우재와 친분이 있는 소란의 고영배가, 오는 21일에는 모델 김재영이 출연할 예정이다.


   
▲ 사진=MBC FM4U '꿈꾸는 라디오' 제공


'꿈꾸라'는 매일 밤 9시부터 11시까지 MBC FM4U (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인터넷 미니와 미니 어플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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