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은 더위가 가장 심한 절기라는 대서(大暑)다.

대서란 큰 더위라는 뜻으로 소서(小暑)와 입추(立秋) 사이에 있다.

   
▲ 염소뿔도 녹는다는 대서 자료사진/뉴시스

대서의 더위는 ‘염소 뿔도 녹는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무더위와 불볕더위가 절정에 이른다. 장마전선이 늦게까지 한반도에 동서로 걸쳐 있으면 큰 비가 내리기도 한다.

이에 대서에는 삼계탕 등 보양식 보다는 수분이 많은 제철 음식인 수박, 참외, 복숭아, 오이, 가지, 애호박 등을 먹는 것이 좋다.

특히 오이냉채는 시원하고 새콤해서 식욕이 떨어진 여름 입맛을 돋우는 대표적인 음식으로 대서에 알맞다.

대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염소뿔도 녹는다 대서, 염소뿔이 더위에 녹는다고 하는 구나” “염소뿔도 녹는다 대서, 염소뿔이 더위에 녹는다면 얼마나 더운거지” “염소뿔도 녹는다 대서, 장마 덕분에 덜 덥다” “염소뿔도 녹는다 대서, 염소뿔이 더위에 녹는다 재밌는 표현”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이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