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하나생명은 ‘(무)Top3 어린이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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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나생명 |
해당 상품은 이날부터 KEB하나은행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암보장형과 집중보장형 2가지 종류로 나뉘며, 납입보험료 환급 유무에 따라 순수보장형, 페이백형, 20년 일시지급형 등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순수보장형은 보다 합리적인 보험료로 든든한 보장이 가능하며, 페이백형은 보험료 납입기간과 동일한 기간동안 매월·매년 납입 보험료를 100% 환급 받을 수 있다. 20년 일시지급형은 납입한 보험료를 20년 시점에 한번에 돌려받을 수 있다.
또한 암보장형과 집중보장형 모두 보험가입금액 2500만원을 기준으로 고액암은 최대 1억원, 고액암을 제외한 암은 5000만원, 소액암 500만원을 각 최초 1회에 한해 보장받을 수 있다. 단, 계약일부터 1년미만 진단확정시 50%를 지급한다.
집중보장형 선택시 아동기에 발생확률이 높은 중증아토피나 ADHD, 중증틱장애, 환경성 질환 및 성장장애 특별 질병 등 어린이에게 주로 발생하는 질병과 재해를 다양하게 보장한다. 또한 조부모님이 손주를 위해 보험을 계약하는 경우, 손주사랑할인으로 2회차 보험료부터 보험료를 1% 할인 해준다.
김근영 하나생명 상품개발부 부장은 "어린이에게 필수적으로 필요한 위험보장은 물론, 페이백형이나 20년 일시지급형 선택시 환급금으로 자녀들의 교육 목적자금이나 부모의 연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보장은 물론 자금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싶은 니즈가 있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0세부터 2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 100세 만기 상품이다.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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