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경 유대균 수감…檢 “관계 확인 된 바 없다, 박씨가 운전 해준 듯”

유병언(73.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44)씨와 신엄마 딸 박수경(33)씨가 경찰에 검거되면서 검찰 조사가 본격화하고 있다.

   
▲ 사진출처=MBN 캡처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차장검사)은 26일 유대균씨와 박수경씨에 대한 조사를 이날 새벽 1~2시까지 진행한 뒤 인천구치소에 수감하고, 오전 10시부터 조사를 재개했다.

검찰 관계자는 "유대균씨와 박수경씨는 차분하게 진술을 잘하고 있고 수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 유대균씨와 박수경씨의 관계에 대해서는 "구원파 신도 관계로 그 밖의 사항에 대해서는 확인된 바 없다"며 "박수경씨가 유대균씨의 운전을 해준 것 같다"고 말했다.

유대균 박수경 검거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대균 박수경 검거, 두 사람이 오랜기간 함께 도피했는데 단순 신도관계라....믿을 수 없군" "유대균 박수경 검거, 두 사람 무슨 관계지" "유대균 박수경, 호위무사? 두 달넘게 은밀하게 도망다녔는데..." "유대균 박수경 검거, 연인이 아니면 이렇게 오랬동안 함께 도망다닐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