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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마트가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전점에서 1등급 한우를 부위별 최고 4000원대(100g)의 초저가에 판매한다./사진=롯데쇼핑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창립 21주년을 맞은 롯데마트가 '통큰치킨'에 이어 두 번째로 '극한한우'를 내놨다.
롯데마트는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전점에서 1등급 한우를 부위별 최고 4000원대(100g)의 초저가에 판매한다고 3일 전했다.
'극한한우' 대표 상품으로는 '1등급 한우 등심', '1등급 한우 정육'과 '한우 통우족'이다.
정상가 9200원에 판매되는 '1등급 한우 등심(100g)'을 롯데 멤버스 회원 할인과 5대 카드사(신한, 롯데, KB국민, BC, NH농협)할인을 중복해서 받으면 4968원, 정상가 4400원에 판매되는 '1등급 한우 정육(100g)'은 3286원에 구매 할 수 있으며, 정상가 1만9800원에 판매되는 '한우 통우족(냉동, 1kg 이상)'은 롯데 멤버스 회원이면 누구나 50% 할인 받은 가격인 9900원에 구매 할 수 있다.
롯데마트가 선보이는 창립 2탄 '극한한우'는 상품기획자(MD)가 한우 경매에 직접 참여해 원물이 되는 한우를 직접 선택해 품질과 상품성을 더욱 높이고, 산지와의 사전 기획을 통해 초저가의 상품을 구성할 수 있었다고 롯데마트 측은 전했다.
또한 해썹(HACCP) 인증 받은 롯데마트의 신선품질혁신센터에서 상품을 직접 가공해 철저한 원물의 품질관리와 위생관리를 이끌어 냈다.
김창용 롯데마트 MD본부장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최상의 상품을 기획하고, 고객이 고민 없이 구매 할 수 있는 가격을 제안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지금까지 21년간 변함없이 롯데마트를 방문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상품을 기획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8일부터 3일까지 마리당 5000원에 판매한 '통큰 치킨'은 12만 마리 완판을 기록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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