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경 유대균 검거, 함께 은둔한 오피스텔 고작 5.8평 "둘이서?"

유병언(73.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44)씨와 신엄마 딸 박수경(33)씨가 지난 25일 오후 7시경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한 오피스텔에서 검거됐다.

인천지검 광역수사대는 이날 유대균 씨와 박수경 씨를 검거한 뒤 인천으로 압송했다.

   
▲ 사진출처=MBN 캡처

박수경 씨는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의 신도로 '신엄마' 신명희 씨의 딸로 알려진 인물로 지난 3개월 동안 사실상 두 사람이 함께 은둔해 왔다.

경찰에 따르면 박수경씨와 유대균씨는 약 20㎡(5.8평) 크기의 복층구조로 되어 있는 오피스텔에 숨어서 지냈다.

오피스텔 내에는 짐이 가득 차있었고 TV는 없었던 것으로 전했다. 또 노트북 1대와 핸드폰 1대가 있었지만 모두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집 안에서 5만원권 1500만원 정도와 유로화 3600유로도 발견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수경 유대균 검거, 구원파가 뭐길래...5.8평서 단 둘이서? 3개월을...” “박수경 유대균 검거, 구원파는 둘 사이 관계 부인, 정답은?” “박수경 유대균 검거, 젋은 여자가 무슨 생각으로 그랬을까...구원파는 뭐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