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정준영이 불법 촬영한 성관계 영상을 공유한 카카오톡 대화방에 에디킴도 참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 측은 음란 사진을 유포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로이킴의 소식을 전하며 정준영의 단톡방에 있었던 멤버들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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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뉴스데스크' 방송 캡처 |
정준영 단톡방 멤버는 모두 16명으로 이 가운데 연예인은 승리, 정준영, 로이킴, 강인, 이종현, 용준형, 정진운, 최종훈, 에디킴, 이철우까지 10명이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에디킴을 입건해 수사 중이다. 에디킴은 최근 경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뉴스데스크' 보도로 에디킴이 정준영 단톡방의 멤버였다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지자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관련 보도를 접하고 사실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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