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센싱' 탑재… 충돌 안전성·주행 안전성 대폭 강화
   
▲ 혼다코리아가 배우 신현준 씨와 서울모터쇼 혼다관에서 진행한 토크쇼/사진=혼다코리아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혼다코리아가 배우 신현준과 서울모터쇼에서 토크쇼를 진행했다.

혼다코리아는 7일 서울모터쇼 혼다 전시관에서 파일럿 1호 홍보대사 배우 신현준을 초청해 '와이 혼다 토크 쇼(Why Honda Talk Show)' 시즌2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파일럿 출시를 기념해 1호 홍보대사로 선정된 신현준 씨는 와이 혼다 토크쇼에서 파일럿 운전 경험을 소개했다.

신현준은 이날 "혼다 파일럿은 안전성과 넓은 공간, 그리고 혼다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혼다 센싱'이 만족스러웠다"며 "'캐빈 토크(Cabin Talk)'기능이 뒷좌석에 탄 아이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도와 편리하다"고 전했다.

혼다 파일럿은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전천후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다. 

외관 디자인은 강인함과 스포티한 이미지가 조화를 이루고 블랙 투톤의 20인치 휠을 새롭게 채용해 대형 SUV의 웅장함을 완성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2018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자동차 안전성 평가에서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Top Safety Pick+)'를 획득해 동급 SUV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인정 받았고,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혼다 센싱을 탑재해 충돌 안전성과 주행 안전성 대폭 강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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