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음란물 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로이킴(김상우·26)이 경찰에 출석한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0일 로이킴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로이킴은 모바일 메신저 단체 대화방에 음란물을 올린 혐의(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를 받고 있다.
경찰은 로이킴을 상대로 대화방에 음란물을 올린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학업 문제로 미국에 체류하던 로이킴은 9일 오전 4시 30분 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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