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운전기사 양회정이 인천지검에 자수했다.

인천지검은 유병언 전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범인도피)를 받고 있는 유씨의 운전기사 양회정이 29일 오전 8시께 자수했다고 밝혔다.

   
▲ 사진=검찰청

양회정은 이날 오전 6시30분께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중인 인천지검에 직접 전화를 걸어 자수 의사를 전했다.

양회정은 전화로 자수할 당시 안성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양회정이 조금 전 자수해 조사하고 있다”며 “자수한 구체적인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양회정의 부인 유희자는 지난 27일 자수, 귀가 조치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