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가 드디어 오늘(18일) 저녁부터 본격적인 예매를 시작한다.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감독 안소니 루소·조 루소) 4DX는 약 1년여간의 사상 최장 연구 기간 동안 마블 스튜디오 담당 4DX 스태프들의 노하우가 총동원돼 제작됐다. 이와 함께 사상 최강의 어벤져스급 마블 담당 4DX 기술진이 힘을 합한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는 역대 마블 스튜디오 작품뿐 아니라 4DX 개봉작 중 최대의 제작 규모로 사상 최강 스펙을 완성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4DX 시그니처 모션 기술의 정점을 찍을 전망이다. 이번 작품은 영화의 캐릭터에 따라 연출된 4DX 시그니처 모션의 정량 값을 완성했다. 4DX만의 모션 효과와 환경 효과를 각 캐릭터의 특색에 맞게 입체적으로 접목시켜 영화 관람 재미를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특히 4DX 캐릭터별 시그니처 모션 10개가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 사진='어벤져스: 엔드게임' 메인 포스터


'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일에 맞춰 오픈하는 4DX with ScreenX 통합관 역시 눈길을 끈다. 4DX는 CGV 광주터미널, CGV 센텀시티에서 새롭게 리뉴얼한 4DX with ScreenX 통합관을 선보일 예정이며, CGV 천안터미널 또한 4DX with ScreenX 통합관 신규 오픈을 앞두고 있다. 4DX 영화 사상 최고 기록에 도전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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