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청 [사진=경기도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여성비전센터는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센터 내 커뮤니티 공간에서 여성사 무료 특강과 여성영화를 상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여성사 특강은 6월부터 8월까지 8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역사속에 숨겨진 여성의 공간을 찾아가다', '신사임당의 삶에 새롭게 접근하기' 등의 내용으로 이어진다.

여성영화는 8월부터 10월까지 존 매든 감독의 '미스 슬로운', 사라 가브론 감독의 '서프러제트' 등 5편의 영화를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상영한다.

각 프로그램당 20명씩 4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중복 참여도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경기도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 알림마당 공지사항에서 '여성사 특강 및 여성영화'를 검색하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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