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엔플라잉이 본격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밴드 엔플라잉의 신곡 '봄이 부시게'(Spring Memories)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엔플라잉은 벚꽃이 핀 거리를 배경으로 진예주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따뜻한 햇살 아래 아련하게 미소 짓고 있는 엔플라잉 멤버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엔플라잉의 신곡 '봄이 부시게'는 리더 이승협의 자작곡으로, 따뜻한 봄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법한 달콤씁쓸한 연애 이야기를 그린다. 최근 역주행 신화를 쓴 이승협의 자작곡 '옥탑방'에 이어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엔플라잉은 오는 27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연간 프로젝트 단독 공연 'N.Flying FLY HIGH PROJECT NOTE 3. 봄이 부시게'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엔플라잉의 새 미니앨범 'FLY HIGH PROJECT #3 봄이 부시게'는 내일(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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