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웨이항공이 장애인 고용 개선을 위한 취업박람회 자리에 2년 연속 참여했다. 2년 연속은 국적항공사 중 티웨이항공이 유일하다. /사진=티웨이항공 제공


[미디어펜=조우현 기자]티웨이항공이 장애인 고용 개선을 위한 취업박람회 자리에 2년 연속 참여했다. 2년 연속은 국적항공사 중 티웨이항공이 유일하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17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 '제16회 서울시 장애인취업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티웨이항공은 일반 사무직 분야를 중심으로 국직자들과 취업 상담을 진행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고용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우리나라 대표 저비용항공사가 될 것"이라며 “더불어 다양한 분야의 젊은 인재 채용을 통해 청년들의 꿈과 함께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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