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한진 기자] 소니코리아는 가수 아이유를 6년 연속 소니 오디오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전속 모델 연장 계약 체결하면서 감사의 뜻을 담아 WH-1000XM3 TV 광고 속 아이유를 담은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오르골을 제작해 전달했다. 아이유는 자신을 닮은 피규어로 제작된 오르골을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014년에 처음 소니 오디오 브랜드 모델이 된 아이유는 히어(h.ear) 시리즈와 1000X 시리즈 등 다양한 소니 오디오 제품의 캠페인을 통해 소니 오디오 고유의 기술력과 철학을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는데 앞장섰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2019년에도 아이유와 함께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3의 매력을 알리는 새로운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해, 생활 속 소음을 줄이는 노이즈 캔슬링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며 소니 오디오만의 철학과 감성을 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아이유가 자신을 닮은 피규어로 제작된 오르골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소니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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